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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없어도 보장된다" 나도 모르게 가입된 전국민 공짜보험 사고는 항상 예측할 수 없이 찾아옵니다. 실손보험에 가입했다면 상해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실비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한푼도 보상을 받지 못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각 지자체별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을 했기때문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이란 재난사고로 인한 시·도민의 생명과 신체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가입한 보험입니다. 따라서 별도의 가입절차나 비용없이도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도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보상범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가입한 보험이므로 지자체에 따라 약관이나 보상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자체별 보험가입현황 아래는 서울시민안전보험에 대한 보장내역입니다. 대부분의 사망사고나 자연재해, 스쿨존 교통사고에 보장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2022. 3. 1.
"돈받으며 귀농체험" 180만원 받으며 농촌에서 6개월 살아보기 도시에서 은퇴 후 귀농하는게 보편적이었다면 요즘은 귀농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같은 현상을 장려하기 위해, 농촌지역에서 최대 6개월간 미리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현재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란 110개 마을규모의 95개 시군이 참여할 예정으로 2월말 현재 66개 마을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마을에 따라 귀농형과 귀촌형,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구분됩니다. >>체험유형 확인하기 지원내용 임시주거와 연수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달 30만원의 생활비가 지원됩니다. 희망지역에서 최대 6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체험을 하게 됩니다. 신청방법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마을을 직접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귀농체험 신청하기 많이 .. 2022. 2. 28.
"선착순 마감임박" 운전자라면 10만원 받을 수 있는 자동차 정부지원금 친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정책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온실가스를 줄이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역시 그런 정책중에 하나입니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매해 2월~3월에 가입신청을 받아, 전년보다 1km라도 적게 운행한다면 2만원에서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신청방법 신청기간은 2월 23일~ 4월 6일까지입니다. 하지만 선착순 모집이기 때문에 조기종료 될 수 있으므로 신속히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방법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차량번호와 함께 최초 주행거리를 제출합니다.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차량을 운행하다 10월 말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합니다. 주행거리 감축실적이 확인되.. 2022. 2. 28.
"7개월간 21억 돌려받았다" 은행직원이 알려주는 착오송금 돌려받는 방법 ​실수로 다른계좌에 송금하는 것을 착오송금이라고 합니다. 현행법상 받은사람이 돈을 끝까지 돌려주지 않을 경우, 소송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데요. 예금보험공사에서 시행중인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를 알고있다면 이를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21년 7월 6일부터 예금보험공사에서 시행중인 서비스입니다. 착오송금 발생 시 은행을 통해 반환신청 하였으나 반환받지 못한 경우,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착오송금 반환조건 21년 7월 6일 이후에 발생한 착오송금건에 대해서만, 송금일로부터 1년이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금보호공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착오송금 반환에 따른 평균 지급률은 96%이며 반환까지 약 40일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반환지원 대상금액은 5만원이상 1천만원이하이며, ..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