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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귀갓길, 집으로 향하는 밤걸음이 두렵지 않도록 도와주는 서울시의 안심이앱을 소개합니다.
2021년까지 18만명이 넘게 다운받은 앱으로, 실제 2019년에는 성범죄자를 범행 10분 만에 현장에서 검거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안심이앱이란
안심이앱은 자치구 CCTV관제센타가 컨트롤타워가 되서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와 안심이앱을 연결하여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지원까지 하는 24시간 안심귀가앱 입니다.
지원대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생활권이 서울인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내용
긴급신고
이동 중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신고버튼을 눌러 즉시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안심귀가 모니터링
집에 도착 할 때까지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안정여부를 모니터링 합니다.
스카우트 지원
늦은밤 귀가하는 여성들을 집앞까지 바래다주는 안김귀가 스카우트와 연계해 줍니다.
다운로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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